[언론보도]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4~27일 안목서 개최 (2024.10.17보도)

강릉커피축제 | 조회 88 | 작성일 2024-12-14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24~27일 강릉커피거리 일원(안목)에서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그동안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시는 축제장 인근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돼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하고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했다.

또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개 노선 오죽헌 ~ 경포대 ~ 경포호수 ~ 행사장, 종합운동장 ~ 녹색도시체험센터 ~ 행사장, 강릉역 ~ 중앙시장 ~ 행사장에 대해 시내버스 각 3대 총 9대를 증차해 임시 순환 노선을 증설했다.


특히 3개 노선에 대해서는 커피축제 특색에 맞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로 각각 노선명을 정해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 커피축제장으로 가는 기존 18개 버스 노선도를 적극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버스타고 행사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커피축제장 주변 도로 여건상 발생되는 교통혼잡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여가 가장 중요한 해결 방안으로 판단되며 성공적인 강릉커피축제를 위해 전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최석환 기자] 강릉시는 24~27일 강릉커피거리 일원(안목)에서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그동안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시는 축제장 인근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돼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하고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했다.

또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개 노선 오죽헌 ~ 경포대 ~ 경포호수 ~ 행사장, 종합운동장 ~ 녹색도시체험센터 ~ 행사장, 강릉역 ~ 중앙시장 ~ 행사장에 대해 시내버스 각 3대 총 9대를 증차해 임시 순환 노선을 증설했다.


특히 3개 노선에 대해서는 커피축제 특색에 맞게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로 각각 노선명을 정해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 커피축제장으로 가는 기존 18개 버스 노선도를 적극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버스타고 행사장으로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커피축제장 주변 도로 여건상 발생되는 교통혼잡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하기 참여가 가장 중요한 해결 방안으로 판단되며 성공적인 강릉커피축제를 위해 전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해 축제장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석환 기자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8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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