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디자인씽킹뮤지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강릉 커피축제에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강릉 옛날커피와 함께 특별한 전시 콘텐츠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뮤지엄 부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약초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약초에이드와 약초레몬차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디자인씽킹뮤지엄은 방문객들이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강릉 옛날커피를 제공하여, 현대적인 커피와는 다른 향수를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디자인씽킹뮤지엄은 안목 해변에서 열리는 커피축제와 연계하여 뮤지엄 내에서 풍부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뮤지엄 부지에 직접 방문하면 유기농으로 재배된 약초를 실제로 관람할 수 있다.
축제에서는 100인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다양한 독립 영화 상영, 커피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강릉의 커피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자인씽킹뮤지엄 이보람 관장은 “강릉 커피축제는 강릉의 커피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강릉 옛날커피와 약초 음료를 통해 건강과 향수를 느끼는 동시에, 전시를 통해 자연과 디자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문선기자 qms11@gokorea.kr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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